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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신나 미니퍼즐 : 진짜 공룡아, 놀자! 아이신나 미니퍼즐
유아스티 지음 / 유아스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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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자동차와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이에요.

공룡 그림책을 보다면 "이건 뭐야?" 하며 물어보기도하고

알아보기 쉬운 공룡은 제법 이름을 외우기도해요.

진짜 살아있는 공룡이 나타났다~!!





유아스티 아이신나 미니퍼즐

진짜 공룡아, 놀자!

​​

생생한 사진으로 신나는 퍼즐 놀이~ 진짜 공룡아, 놀자! 를 소개할까해요.





진짜 공룡아, 놀자! 8, 10, 12, 14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 초~ 집중해서 재미있게 할것 같아요~^^





사이즈는 180.5 cm x 16.5 cm 이에요.

아이들이 퍼즐 놀이하기 좋은 사이즈인데다

퍼즐 조각도 적당한 크기라 좋아요.

외출 시나 여행갈 때 가방에 쏘오옥~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에요!!





8, 10, 12, 14조각으로 단계별 퍼즐 조각을 맞추면서

우리 아이 협응력과 소근육 운동능력을 높이 키워주세요~^^

각 퍼즐마다 공룡 이름이 쓰여져있어요.

공룡 이름은 어렵고 길고 외우기 힘든데요. 공룡 입문 초보라면

엄마도 아이도 쉽게 알 수 있어요.





고급 펄프를 사용하여 퍼즐이 잘 갈라지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은 소중하니까~

모서리는 둥글려서 만들어져 긁히지 않아 안전해요!!





퍼즐 뒤에는 생생한 공룡 사진으로

각 시대별 공룡(백악기,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익룡 · 수장룡) 을 배울 수 있어요.

퍼즐이 섞여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퍼즐 조각 뒷면의 그림과 색깔이 각각 달라요.

우리 아이들 어렵지 않게 찾고 재미있게 퍼즐을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진짜 공룡아, 놀자! 에 푹빠져서 아침 일찍 일어나도 퍼즐 놀이를해요.

몰랐던 공룡도 한번 훑어보고 퍼즐을 골라요~ㅎㅎㅎ





8조각 티라노사우르스 는 마스터한 우리 아들~ㅎㅎ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끝까지 해낼려는 모습이 보여요.

재미있는지 집중력이 대단해요!!






이젠 10조각 트리케라톱스 에 도전하고 있어요.

퍼즐 맞추기 시작....

에구구구....

어렵다...ㅠ.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10조각도 마스터할 것같아요!!

우리 아이 집중력과 관찰도 키우고

모양 변별력과 공간관계 인지능력도

논리적, 추리력, 문제해결능력까지 쑥쑥~ 키워주는

아이신나 미니퍼즐

진짜 공룡아, 놀자!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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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퍼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스테퍼니 그레긴 그림, 김희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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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아가 태어난 날을 기억해요.

매일매일 소중하고 영원히 기억하고 남겨보고 싶었는데

엄마의 마음을 닮은 책을 만났어요~^^

청어람미디어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글.  퍼트리샤 매클라클랜   그림.  스테퍼니 그레긴

옮김.  김희정

​​

부모가 첫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감동의 순간들!

처음이라서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이야기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를 소개할까해요.

첫 아이와 만남은 정말 신비롭고 마법처럼 다가왔는데요.

아이로 인해 매일매일 즐거운 때도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어요.

지금은 " 이렇게 자랐지? " 하며 놀랄 때도 있어요.

아이의 감동적인 첫 순간과 일상의 행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엄마 뱃속에서 10달동안 무럭무럭자라

무더운 여름에 응에응에~ 우렁찬 울음소리도 기억하고

너와 나 우리가 지낼 우리집에 온 날도 기억해~

너는 우리에게 갓난아이 울음을 들려준 첫아기.

엄마 아빠를 향해 웃어 준 첫 아기였어.

엄마와 아빠의 사랑도 듬뿍 받으면서도

아직도 더 사랑을 받고 싶은 우리 아기~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지요!

엄마 아빠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살포시 잠이 든 첫아기.

엄마가 안아주는 모습도

쇼파에 누워서 아기랑 함께 자는 모습도

너무너무 똑같아서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는 그림이에요.

\\

우리에게 옹알이를 들려준 날, 세상에서 달콤한 손인사를 한 날

솜털 같은 걸음마를 시작한 날, 아이와 함께 눈 내리는 풍경을 본 날,

우리 아이랑 함께하는 특별해지는 놀라운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너는 우리에게 부모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 세상 첫아기였단다.

언제가 노랑 리본으로 장식한 아기 침대에 둘째 아기가,

어쩌면 셋째 아기가

새근새근 잠드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

  온전히 자신만을 향한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이 동생이에게 갈 것같아 불안과 질투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동생에게 빼앗길 것 같아 두렵고 자신의 물건들을 나눠 줘야 하는 일이 정말 싫을텐데요.

그런 첫째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엄마와 아빠가 공감해 주고 사랑해주는 일인것같아요.

하지만 너는 언제까지나 우리 첫아기,

세상에 둘도 없는 첫아기란다.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책은

우리 아이의 모습과 엄마와 아빠가 되어가는 기쁨과 감동을 보여주는 것같아요.

첫아이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를 바라보는 벅찬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글과

잊지 못할 순간들을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첫아이와 함께했던 하루하루의 소중한 추억을

매일매일 쓴 일기처럼 소중한 책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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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자라고 해요?
티에리 르냉 지음, 바루 그림, 이희정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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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들은 엄마와 아빠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먹는지,

입는거 하나하나 행동까지도 무척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요.

" 엄마는 이거 왜 먹어? "

" 엄마도 배고파서 이거 먹는거야? " 라고 알려주는데요.

오늘은 이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책을 만났어요~^^



한울림

왜 나만 자라고 해요?

​​​글.   티에리 르냉     그림.  바루

옮김.   이희정

​​

우리 아이들 쉽사리 잠들지 않죠??

밤마다 재우려는 엄마와 아빠, 안자려는 우리 아이랑 재미있게 일어나는

모습을 그린 '꿀잠' 을 선물하는 사랑스럽고 포근한 그림책~

왜 나만 자라고 해요? 를 소개할까해요.

자유로운 붓 터치와 선명한 색채, 현실 세계와 상상 세계가 가득한  책이에요.

프레임의 활용으로 소피아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을 하였어요.

어두운 침실과 반쯤 열린 문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환한 빛과 기다란 그림자가 감각적이에요.

" 엄마? 아빠? ”

“ 응, 소피아? ”

우리 아이도 잠들기 전에 엄마와 아빠가 함께 누워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잠들곤해요~ㅎㅎ

“ 그런데요, 왜 나만 자라고 해요?"

" 엄마 아빠는 밤에 뭐 해요? ”

“ 글쎄, 너는 우리가 뭘 할 것 같은데? ”

간혹 아빠가 회사 일을 가져와 아들 재우고 하는데요.

그때 무척이나 서운했는지 잠자기 전에 꼭

"아빠 나 자고 일할꺼야? " 라고 물어보기도해요~ㅎㅎ



" 밤새 만화 영화를 볼 것같아요 "

" 나만 빼고 맛있는 걸 먹는지 모르죠. 케이크랑 사탕이랑 아이스크림 같은 거. "

" 아니면 파티를 열어서 친구들랑 신나게 노나요?"

소피아의 질문에 엄마 아빠는 곧바로 대답하는 대신 “ 글쎄, 너는 우리가 뭘 할 것 같은데? ” 라고 되물어요.

소피아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엄마 아빠도 궁금하니까요.



" 혹시 괴물로 변해서 공룡 나라고 가는 건 아니죠? "

" 음... 그러면 밤새 나 말고 다른 아이들이랑 놀아 준다거나. "

"그렇다면 마법 주문을 외는 거 아니에요? 내가 엄마 아빠 말을 잘 듣는 아이가 되라고. "

역시 우리 아이들은 상상력이 대단해요.

엄마와 아빠가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니깐요~ㅎㅎㅎ

엄마와 아빠를 미소짓게 만드는데요~^^

소피아는 일어나

" 엄마? 아빠 " 를 찾아요.

소피아가 상상한 것처럼 일어나지 않았어요.

엄마와 아빠는 침대에서 곤히 잠을 자고 있었네요~ㅎㅎㅎ

잠들기 싫어하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당돌한 질문!

세상에서 제일 깜찍한 베드타임 스토리에요~♪




" 모두 잘 자요. "

이제 소피아도 엄마랑 아빠랑 함께 편히 잠들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왜 나만 자라고 해요? 를 읽고 나서 엄마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우리 아이 재우고 아빠랑 함께 몰래 야식을 지켜서 먹곤하는데요.

초인종 소리와 환한 빛, 냠냠.... 쩝쩝 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나

"엄마, 아빠 잠 안자고 뭐해? 라는 말하는데요.

그때 마음이 급해 다시 재우기에 바빴느데

이제 생각해보니 어머나, 이거 우리네하면서 그림책을 보았네요~ㅎㅎ

아이 눈에는 모든 세상이 신기하고 궁금투성인것같아요.

이제는  왜 나만 자라고 해요? 그림책으로

재미와 상상력을 함께 키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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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칼 뉴슨 지음, 미기 블랑코 그림,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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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옛날 옛날 옛적에를 좋아해

엄마와 아빠가 주로 간단하고 짤막하게 요약해서

전래동화, 명작동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고민 끝에 고른 포근하고 따뜻한 책을 만났어요.

사파리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글. 칼 뉴슨  그림. ​​ 미기 블랑코

​​

우리 아이들을 '꿀잠' 을 선물하는 사랑스럽고 포근한 잠자리 그림책~

아기 부엉이와 함께 모험을 그린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를 소개할까해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과 사랑스러운 부엉이가

긴~ 밤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느낌이 너무 예쁘네요~^^

까만 어둠이 내린 밤,

아기 부엉이가 졸린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깼어요.

땅속 생쥐도 나무 위 다람쥐도 새근새근 잠든 밤,

아기 부엉이는 할 일이 있어요.

들판의 기린도 수풀 위 코끼리도 드릉드릉 잠단 밤

아기 부엉이는 반짝이는 별들을 찾아다니며 치례로 입김을 후후! 불었어요.

그러자 별민들이 하나 둘 빛을 끄고 잠들었어요.

동굴 속 곰도 절벽 위 호랑이 가족도

바다에사는 고래도 펭귄에게도 

후~ 후~ 후~

아기 부엉이가 별님들을 모두 잠재웠을 때

산 너머로 별똥별 하나가 휙~ 지나갔어요.

별똥별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기부엉이는 별똥별을 쫒아갔어요.

아기 부엉이는 별똥별을 쫓아 물결치는 바다와 사막,

정글이랑 늪지도 지나갔어요.

아기 부엉이는 힘들고 지쳐서 이제 더는 날 수 없을 때...

별똥별이 보였어요.

아기 부엉이는 입김을 불어 별똥별을 잠재웠어요.

이제 모든 별님들이 잠이 들었어요.

바로 그때 아침 해가 떠올랐어요!

온 세상 동물친구들은 기지개를 켜고 눈을 비비며

아침을 맞이했어요~^^

아기 부엉이는 모두에게 인사하고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아기 부엉이야~ 잘자!!



아기 부엉이랑 함께 꿈나라로 떠나는

사랑스러운 잠자리 그림책이에요.

자장가를 불러주듯 운율감과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배울 수 있었어요.

하나 둘 잠자리에 드는 동물들을 따라

행복한 꿈나라 모험을 즐기듯 우리 아이도

포근하고 행복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 그림책이에요!!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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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 완두
다비드 칼리 지음,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김 / 진선아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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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가림이 심한 우리 아들...

아직도 엄마의 뒤로 사삭~ 숨어버리곤 하는데요.

우리 아이도 작은 완두의 성장 이야기처럼

자존감과 사랑과 용기를 알려주고 싶어요~^^




진선아이

완두

​​글.   다비드 칼리   그림. ​​ 세바스티앙 무랭

​​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 새 그림책이에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따뜻한 상상을 선물하는 그림책  완두를 소개할까해요.

몸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으면 어떨까요?

아마도 온 세상이 엄청 커보이고 많이 무서울 것같아요.

완두도 무서웠을텐데 용기와 자존감이 없었다면 완두를 만날 수 없었겠죠~?!

보는 재미와 사랑스러운 그림이 너무 예쁜  책이에요~^^

우리 귀여운 완두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더 안전하게 완두를 재미있게 볼 수 있겠네요~!!

완두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실천합니다!!

완두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아주 작게 태어났어요.

완두는 너무 작아

엄마가 직접 옷을 만들어주었어요.

신발은 인형 친구들의 신발을 빌려신기도했어요.

완두는 매일매일 즐거워요.

수영도하고 좀더 커서는 레스링도하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도해요

자동차 운전도 좋아했어요.

화창한 날에는 숲을 탐험하기도하고

한가롭게 산책도 하고 물놀이도 즐겼어요.

가끔은 몸을 쭉 펴고 누워 우구는 얼마나 클까하고 상상을 하기도했어요.

완두는 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자신이 너무 작다는 걸 깨달았어요.

의자에 앉아도 몸이 작았고

리코도를 연주하기에도 운동을 하기에도 너무 작았어요.

완두는 늘 혼자였어요.

종일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선생님은 완두를 무척이나 가엾게 생각했어요.

완두는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작았어요.

직접 지은 집에서 살고  정원에서 토마토도 기르기도하고

매일 아침에 자동차를 몰고 일하러 가요.

회사 안의 모든 것은 완두에세 딱 맞게 만들어져 있어요.

완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세요?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거예요!!

바로 우표를 그리는 일을 해요.

작아도, 아주 작아도

완두는 위대한 예술가가 되었어요~^^

꼬마 소년 완두의 사랑스럽고 언제나 씩씩하고 매일매일 즐거운

완두의 긍정적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를 배울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도 무척이나 낮가림도 심하고 얌전한 아들이라...

자주 재촉하거나 잔소리도 하는데요....ㅠ.ㅠ

엄마인 저도 완두를 보며 많이 느꼈어요.

우리 아들 준이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키울 수있도록

엄마와 아빠가 격려와 칭찬을 마구마구 해줘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귀여운

완두를 만나보세요~^^

이 추운 겨울이 정말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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