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영화 매트릭스와는 별개로 서로 다른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었다는
데에 대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들도 많지만 한국계 감독 피터정의
애니메이션도 더 괜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즈니의 대표적인 작품들입니다. 어렸을 적 보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요즘에는 영어공부로 저렴하게 디비디를 많이 이용하지만 ,...
아무튼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권할만한 작품들이네요...
배우 출신의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한 한 가족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 한 가족내의 갈등과 두 형제의 우정, 그리고 인생의 관조까지 따뜻하게 그려놓은 수작이다. 브레드 피트의 신인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낚시 장면이 인상 깊었다. 진정한 인생이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
1950년대 섹스의 여신들이 판을 치던 시기에 조용하면서도 화려하게 나타난 오드리 헵번 자신만의 우아함으로 1950년대 스크린의 요정으로 아직까지 우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공주의 신분이면서도 백설공주가 아닌 자신만의 공주를 창조해낸 헵번이다, 그런 헵번의 노력이 로마의 휴일에서 나온다. 물론 로마의 휴일을 다 알고 있지만, 윌리엄 와일러라는 유명 감독과 그레고리 펙이라는 당대 의 최고의 남자배우와 신인이었던 오드리 헵번과의 만남은 정말 고전 명작을 창조해 내었다 누구나 부러워할것 같은 공주의 신분이면서도 얼마나 그 속사정은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 잘 묘사한 것도 좋고, 그레고리 펙과의 러브모드도 좋고, 그 당시의 공주패션을 볼 수 있는 재미까지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곳이라 더욱 빛이 난것 같다. 로마에 한번은 가보면 스페인 광장에서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 관광객들이 많을 정도로 로마의 휴일은 영원한 고전이다.
키이라의 아름다운 매력과 이전 작의 다아시의 주인공인 콜린 퍼스의 카리스마를
잘 넘어선 배우들과의 만남으로 오만과 편견을 현대적으로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무엇보다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감정과 그리고 사랑의 확인 ,,,,,
재미있다,,,,, 정말 볼 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