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의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한 한 가족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 한 가족내의 갈등과 두 형제의 우정, 그리고 인생의 관조까지 따뜻하게 그려놓은 수작이다. 브레드 피트의 신인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낚시 장면이 인상 깊었다. 진정한 인생이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