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호를 기억하라 - 허위의 시대, 언론의 거짓말
에릭 번스 지음, 박중서 옮김 /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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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특히 발달한 현대사회에 있어서 대중매체가 가진 영향력이란 가히 절대적이라고까지 할만하다. 그렇게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매체를 우리는 얼마나 비평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이 책은 미디아의 역사를 통해 사실만을 전달해야 하는 뉴스가 얼마나 허위와 조작으로 얼룩져 있어 왔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언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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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세계의 축 - 포스트 아메리칸 월드
파리드 자카리아 지음, 윤종석 옮김 / 베가북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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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강국이라는 말이 더이상 의미가 없게 된 21C. 

중국과 인도의 부상속에 미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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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 Issue & Thinking 01
토머스 슈뢰터 지음, 유동환 옮김 / 푸른나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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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거센 물결로 요동치는 세계화의 흐름과 핵심을 짚어내면서 세계화란 무엇이며 누구를 위한 것인가는 풀어내고 있다.

세계화의 시초부터 시작하여 오늘날 누구나 한 번쯤은 거론했을 법한 세계화라는 화두를 군더더기 없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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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반양장)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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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함께 부가 어떻게 이동하며 변화하여 가는가에 대하여 뛰어난 통찰력으로 예견한 보고서.

앨빈 토플러와 그의 아내 하이디 토플러가 장장 12년에 걸친 조사와 연구 끝에 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제가 약 10여년전에 읽었던 "미래충격"에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앨빈 토플러의 통찰력이 빛을 발하는 책입니다.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때문에 혹시 이 책이 돈 잘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기대하시는 지체들을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책은 단순히 재화만을 논하는 저서가 아닙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여 우리가 당면한 21세기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등 현대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을 거시적인 안목으로 분석하고 향후 행보를 건설적으로 전망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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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충격 범우사상신서 34
앨빈 토플러 지음 / 범우사 / 199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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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예리한 통찰력을 볼 수 있는 작품.

이 작품이 1970년대에 쓰였다는 것을 고려할 때 200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새로이 얻을 것이

없을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30여 년 전에 이미 정보화 시대를 예견하고 우리 인류가 다

가오는 변화에 대비하지 못하게 될 때 닥치게 될 상황을 상세하게 예측하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서,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어떠한 유기적인 변화와 진통을 겪으며 발전해왔는가에 대하여 명쾌

하게 해석하고 있는 작가의 선견지명은 우리로 하여금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이해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

‘Culture Shock’ 과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된 제목 ‘Future Shock’ 은 책의 주제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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