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은 물감놀이를 좋아한다.
붓으로도 그리지만 손가락으로 하는걸 더 좋아한다.
우연히 빌려온 이 책을 아이는 너무 좋아한다. 신기하게도 손바닥은 물고기로 조개로 해파리로... 여러가지로 변할 수 있다.
아이에겐 이러한 책이 살이되고 약이될 테이다.
그림이 참 예쁘기도 하다.
대여연장 신청하고 계속 좋아하면 구입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