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쁨 중독 - 매 순간 바쁘게 살아야 한다는 착각
셀레스트 헤들리 지음, 김미정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바쁨중독
#샐레스트헤들리


우리는 왜 이렇게 바쁘게 열심히 사는가? 이 세상에는 능률 숭배에 빠져 있는 이들이 너무도 많아 잠시라도 쉬면 뒤쳐지는 듯한 강박감을 느낀다. 사회가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개인들로 하여금 아웃풋을 내게끔 강요한다.

사실 우리 조상들은 원래 1년에 반만 일을 했다. 중세 소작농은 평균적으로 지금의 우리보다 훨씬 적인 시간만 일했다. 주 40 시간 일한 것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현상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노동 시간도 줄어야 하는데 예전보다 더 바쁘고 취미를 즐길 시간도 부족하다. 현대인들은 이미 ‘바쁨 중독’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렇게 지독한 시간 경쟁에서 벗어나 진짜 삶을 되찾을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6개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1)시간을 기록하고 일정표를 짠다.
2)타인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
3)일과 삶의 균형을 맞춘다.
4)여가생활을 즐겨라
5)친절을 베풀어라
6)목표를 정하라.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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