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고전과 자기계발, 인문학, 과학, 역사 분야 등을 대표하는 12권의 우량 도서를 선별하여 요약해 놓은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12 권중 5권을 이미 읽은 책이었지만 다시 내용을 상기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은 다음과 같다.1.유발 하라리 <호모 데우스>2.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3.셀리 케이건 <죽음이란 무엇인가>4.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5.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6.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7.댄 애리얼리 <부의감각>8.엘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9.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10.호프 자런 <랩걸>11.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12.팀 마샬 <지리의 힘>개인적을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 팀 마샬의 <지리의 힘>이다.시간이 부족하지만 다양한 책을 간결하고 핵심만 간추려서 읽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