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의 철학 - 대전환의 시대를 구축할 사상적 토대 코로나 팬데믹 시리즈 2
김재인 지음 / 동아시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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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민낯을 드러낸 것 중 하나나 각국 정부의 성격, 또는 그 정부를 구성한 인민의 성격이었다.”

=> ‘인민’이라는 단어가 심히 거슬리네…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박근혜 정부였다면, 과연 어땠을까?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를 곱한 것보다 더 큰 재앙이 닥쳤으리라는 점은 누구라도 동의할 것이다.”

=> 난 동의 못하겠는데…? 누구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죠…
최근에 코로나 환자 400명씩 발생하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하지만 한국은 촛불혁명 끝에 완전히 다른 정부를 구성했다.”
=>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켜서 젊은이들이 집사는 건 남의 나라 이야기로 만들긴 했지.


“따라서 지금 누리고 있는 상대적 성취는 한국 인민의 성취다.”
=> 이 분 인민이라는 단어 정말 좋아하네


# 뉴노멀의철학 의 철학 좋아하시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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