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미래, 컬처 엔지니어링 - 질문하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폴 김 외 지음 / 동아시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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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미래컬처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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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응원하는, 특히 결과에 너그럽고 과정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결과 중심적 사회에서는 도전을 하기 두렵기 때문이다. 우리 자녀에게부터 먼저 실패하더라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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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도전을 해서 성공한 롤 모델들이 나와야 한다. 실리콘밸리에는 실패 사례도 많지만 성공한 사례도 많다. 그래서 실패를 여러번 했더라도 한 번 성공해서 세상을 바꾼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이런 1퍼센트의 롤 모델들이 하나씩 만들러지면 학생들이나 부모들에게 설득력이 커지고, 사회가 그렇게 간다. 따라서 사회가 그러한 롤 모델을 만들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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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미래학교에서 인재를 키운다는 것은 창조적 질문 능력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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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를 질문하는 사회로 바꾸려면 비판적 질문을 용인하고 창조적 질문을 생산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질문을 하는 태도가 몸에 익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예컨대 사회적 관습이나 현상을 그래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따져보는 태도, 더 정확히 분석해보는 태도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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