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크레파스
시노즈카 카오리 지음,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우연히 도서관에서 접하게 된 이 책은 딸아이가 더 재미있어하며 즐겨 읽는 책이예요. 우리 아이들이 무심코 쓸모없어졌다고 버리는 몽당 크레파스의 소중함과 유용성을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충분하게 내용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 책을 읽은 후로는 몽당 크레파스로도 그림을 그리는 아이가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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