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무엇이 옳은(right)지‘에 대해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게 풀어 나가는 방법이며, 윤리란 그런 옳음을 우리 모두의 좋음(good)으로 이어나가는 방법입니다.
이미 수많은 종교인과 사상가가 무엇이 옳은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신, 전통, 관습처럼 모두가 동의하기 어려운 것에서 찾은 기준은 설득력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 P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