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공부를 구실로 정말 소중한 것들을
소흘히 하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시고,
무엇보다 주님을 떨리하는 일이 없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모든 일 안에서 은혜로운 손길을 느끼고
친구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발견하며
치구득과 한께 그 사랑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몐




●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시험이라는 한 가지 목표에 매달리게 되면서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마음마저 메말라 가는 아이들의 모습 앞에서칼에 꿰찔리는 듯한 아픔을 느낍니다.
주님, 사막과도 같은 아이들 마음에 생명의 샘이 솟게 하시어다시금 생기를 되찾게 해 주십시오.
또한 저희에게도 그 물을 나누어 주시어지치지 않는 사랑 안에서 함께 성장하게 해 주십시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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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영주가 스스로 생각해낸답이 지금 이 순간의 정답이다. 영주는 정답을 안고 살아가며, 부딪치며, 실험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걸 안다. 그러다 지금껏 품어왔던정답이 실은 오답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그러면 다시또 다른 정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의 인생. 그러므로우리의 인생 안에서 정답은 계속 바뀐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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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된 할머니 빨강머리앤 시니어 그림책 2
이초아 지음, 정세진 그림 / 빨강머리앤 / 202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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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그림책..작가의 시선에 경의를 표한다.
할머니도
분명 어린 시절이 있었고
꿈이 있었을 터인데,
우리는 그걸 잊고 너무도 당연하게도
지금의 모습만 보고
처음부터 누군가의 할머니로만 본 건 아닌지...
할머니인 친정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문득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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