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공부를 구실로 정말 소중한 것들을
소흘히 하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시고,
무엇보다 주님을 떨리하는 일이 없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모든 일 안에서 은혜로운 손길을 느끼고
친구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발견하며
치구득과 한께 그 사랑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몐




●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시험이라는 한 가지 목표에 매달리게 되면서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마음마저 메말라 가는 아이들의 모습 앞에서칼에 꿰찔리는 듯한 아픔을 느낍니다.
주님, 사막과도 같은 아이들 마음에 생명의 샘이 솟게 하시어다시금 생기를 되찾게 해 주십시오.
또한 저희에게도 그 물을 나누어 주시어지치지 않는 사랑 안에서 함께 성장하게 해 주십시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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