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가 앞에 놓여 있다.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뒤돌아설 것인가? 돌다
리를 건너려다가도 아니야. 아직 준비가 부족해 하며 돌아서고, 또다시 같은길을 갔다가 돌아서곤 하지 않는가?
주저하는 사이 시간은 흐른다. 위험한 방식일 수 있지만, 나는 일단 간다.
가보지 않은 길은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호기심이 생기면, 일Chaoler: 여행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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