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기술 1 로버트 그린의 권력술 시리즈 3
로버트 그린 지음, 강미경 옮김 / 이마고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Title – The Art of Seduction

   Author –Robert Greene

 

Type – 인간경영

 

Reading purpose –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다가가는 방법

 

One Sentence Summary – 모든 사람의 행동 근저에는 유혹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Main Summary – 유혹이라는 제목의 책을 도서관에서 무심코 꺼내 들었을 필자는 책이 나의 소중한 하나가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곳에는 필자가 가지지 못한 소중한 인간관계의 숨은 비밀이 들어있다. 그것도 상당히 흥미 있는 주제와 인물들의 실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Robert greene 13년에 걸쳐서 저술한 그의 연구가 필자에게 10년의 경험과 세월을 아껴 주었기에 리뷰를 쓰면서 진심으로 저자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리고 번역해주신 미경님께도 감사 드리고 싶다. 주마간산으로 저술을 읽은분은 그저 남자와 여자가 전략적인 방식으로 성의 대상을 쟁취하는 일종의 잡서라고 느낄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근저에 깔려있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파고 든다면 그것은 오판이다. “군중 속에 고독이라는 말처럼 사람은 항상 외로움에 그리고 고독함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유혹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유혹을 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유혹을, 사람을 알게 되면서 좀더 주위사람에게  따뜻한 배려를 있는 것이다.

책의 구성방식은  유혹자의 9가지 유형을 제시하고 유혹의 24가지 전략과 전술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9가지 유형을 설명하고 10번째로 유혹자를 설명하고 있는데 자신이 이곳에 해당되면 반드시 고치기를 권한다. 

 

반유혹자

1 조급한 성격의 소유자

2 아첨꾼

3 도덕주의자

4 구두쇠

5 소심한사람

6 수다쟁이

7 과민한 사람

8 속물

 

자세한 설명은 직접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700페이지의 분량이지만 저자가 책을 13년의 세월을 5시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얻을 있다는 것은 진정 행운이다.

 

유혹의 기술에서 필자가 얻은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인내와 배려 그리고 친근과 냉정함의 관계 사람의 마음 근저에 깔린 욕구와 목적이다. 그리고 내면의 중요함이다.

 

조만간 구매해서 다시 읽고 리뷰를 다시 예정이다.

 

Key Word – 인내,배려,노력,내면,현실

 

Scrap –

아름다움이란 깨지기 쉬운

세월이 흐르면 미모는 사라지고 말리니

제비꽃과 백합은 영원히 피어있지 않고

장미가 지고 나면 남는 것은 딱딱한 가시뿐

이와 마찬가지로 ,그대가 지금은 잘생긴 청년이라고 하더라도

주름살이 그대의 몸에 고랑을 만들리니

머리카락이 백발로 변하는 것은 그야말로 순식간의

그렇다면 영원히 존속하는 마음을 갈고 닦아,

그대의 아름다움에 보태야 하리.

마음만은 마지막 불꽃이 그대를 태워 없앨 때까지 영원히 지속될

                                    - 오비디우스

 

차머는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능숙하다. 그들의 방법은 단순하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상대 방에게 관심의 초점을 맞춘다. 차머는 상대방의 마음과 고통을 이해하고 그들의 기분에 맞추어 준다. – 19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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