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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줄 기다란 그림책 1
백희나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에서 일본유치원샘 선물을 고르다가 맘에 쏙 든 어린이책이다. (제목도 그림도 내용도)

사고 나서야 2004년에 나온 '구름빵' 으로 유명한 그 지은이라는 것을 알아봤다. 어쩐지 괜찮더라ㅋㅋ 

 [[[[출판사 계신분이 읽으신다면  맨 뒷 커버에라도 지은이 소개를 좀 해주세용.]]]

 

+ + + + + + + + + + +   책 선정 기준은  + + + + + + + + + + + + + + + + + +

우리나라 사람이 지은이 일것! 

그리고, 그림만 봐도 내용을 알면 좋고, 한국말이 한두줄 정도로 간단한 책이면 좋겠다 생각했다.

 

고를때 보니, 거의 일본책이었다. ㅠㅠ  우리나라 동화책!! 좋은 책이라면 꼭 사줘야 겠다!!

  각 장이 커버랑 같은 두께로 두꺼워 찢어질일 없어서 좋다. 3,4세가 볼만한 책이다.

나처럼 어른이 봐도 좋지만 ㅋㅋ

 

내용은, 내용소개 나온 내용이 전부고, 내용보다. 리본끈이 머리 리본이 됐다가 (계속 끈이 이어지는 거다 잘리지 않고) 밖에 줄넘기가 됐다가 강아지 잡은 줄이 됐다가 선물 포장의 끈이 됐다가 그 끈을 마지막에 잘라서 머리 리본으로 묶는다 .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구성이 맘에 들고, 일단 재미있다. ㅋㅋㅋ  (개인적인 취향)

책도 이쁘고,,, 구름빵은 2004년도에 나와서 그런지 인지도가 높은데,,, (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일러스트로 뽑힌적도 있다)

이 책은 2007.12월. 거의 신상책이라 그런지,,,

리뷰가 없는 거 같아서 적어봤다.  이 책의 인지도가 좀 더 생기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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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리뷰 글씨 크게 하는 방법 아는 사~~람~~?!! 글씨가 너무 작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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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스타일리쉬 오토 아이브로우 펜슬 교체품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에뛰드 펜슬을 자주 애용한다 어제도 알라딘에서 3갠가 신청했고.

첨엔 연애인들이 쓰고 저렴하다는

화방이나 큰 문구점에서 천원에 파는 에보니 펜슬(미술할때 쓰는 연필)을 쓰다가, 연하고 눈썹없는 부분은 잘 지워져

에뛰드 펜슬로 살짝 메꿔주면 참 좋다. 에뛰드도 오래쓸 수 있고 교체품이라 가격부담도 없고

에보니 펜슬은 아무리 쓰고 써도,, 그대로다... 평생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다. 길기도 하고

집에 있을때는 에보니 펜슬로 그리고,,, 나갈땐 에뛰드 펜슬만 쓰거나,,, 에보니 깔아주고 에뛰드 쓰거나 한다...

아이브로 펜슬은 개봉후 3년 안에 쓰면 되닌깐,, 이렇게 쓰면 더  오래 쓸 수 있다. ^^ 

오토 펜슬류는 돌려 써 편하지만, 부러지면 금새 없어지니 안 떨어트리고 조금만 빼서 사용하면 좋다.

오토의 약점 덜 부러지게 한다면 더욱 좋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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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 (책 + 워크북 세트)
베티 에드워즈 지음, 강은엽 옮김 / 나무숲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난 미술에 관심많고, 미술을 사랑하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예술은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미술학원을 다니지 못했고 미술을 잘하지는 못했다 내 관점에서.  미술수업은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고, 미술과제는 하루종일 방에 박혀 시간가는줄 모를만큼. 나에게는 미술이란. 하고 있는 순간만큼은 인생의 전부였다.

의외로, 나같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원래 내 꿈은, 미술 공부를 해서 미술선생님이 되는 거였다.  나라면 이렇게 수업을 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사실, 미술 시간에 뭔가를  배운 기억이 없다. 그림그려라. 만들어라. 뿐이지 

대부분 미술교육현장이 그러지 않을까?

 

미술관련 책은 처음이다.

우선, 원래 본 책은 대학교 책 처럼 생겼다. 안에 내용도 빡빡하고,,,  .

그리고 저기 큰 책인 워크북은,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곳이다. 

이 두 책 같이 봐야 혼자 미술을 하는데 수월 할 꺼다.

미술시간에 이 책을 썼더라면  지금 혼자서도  미술을 잘 하고 있을텐데,, 미술을 알고 즐기지 못한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아깝다.

 

---------------------- 덧붙여

혼자 미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아주 길고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독학 책인데,  맘에 쏙 든다.  심사숙고한 책이지만 나에게 미술책은 처음이르로,

별5개를 주지 않았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만, 물론 지금 하는 일도 즐거워서 하는거지만,

 이 책을 시작으로, 언제가 됬든, 미술에 관련된 일을 하며 능력이 된다면 미술봉사를 하며

사는게 꿈이고, 그럴것이라 믿고 있고. 미래의 내 삶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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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클래식 앗, 이건 예술이야! 83
공윤조 지음, 최수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별5개는 첨이다.  심봉사, 음악에 눈뜬 심정이랄까.ㅋㅋㅋ

 

음반 리뷰.. 그까이꺼 이젠 다 이해된다.  이젠 쓸수도 있어~ㅋㅋ  너무 유쾌하다.

책값도 거저고ㅋ 재미도 빵빵하고ㅋ  만화(그림)이 중간중간 들어가 보기좋고ㅋ

다 읽고 나면 아는체 할 수 있고, 음반 리뷰도 뽀대나게 쓸 수 있고ㅋ  이해도 할 수 있고ㅋ

굉장한 책이다.  177쪽밖에 안되는데ㅋ 

 

사실,  클레식이 궁금하긴 한데, 선뜻 책을 사서 보기엔  두려(?)웠다. ㅠ0ㅠ

 

이 책의 연령대 ???

아마 우리 어린이들을 염두하고 썼겠지만. (출판사도 주니어김영사^^;;)

어른들도 꼭 꼭 꼭 읽어야할 책이다.  사실, 요새 얼마나 좋은 어린이 책이 쏟아지는지...

예전에 초딩동생이 책 3권정도 바꿔가며 배달해주는 걸 했었는데, 어린이 책이 이렇게 유익한지 몰랐다. + 0  +

그때부터 어린이 책이든 가리지 않고 좋은 책(수준에 맞고 유익한)이라면 구입해서 본다.

 

물론, 클레식 입문서(기본서)  수준이므로, 아는 어른들은 굳이 읽을 필요는 없지만, 

다른 "앗 시리즈"가 이미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만화가 마냥마냥 ㅁ 패션이 팔랑팔랑 ㅁ축구가 으랏차차 ㅁ새콤달콤 세익스피어이야ㅁ》를 읽을 생각이다.

 

근데, 책을 사서봤는데, 에이~ 어른이 이정도도 모르냐????  혹은 이제 알았으닌깐 책꽂이에 전시(?)해 놔야지???

왜???  아는 주니어한테 선물해주면 되지ㅋㅋ  

 이 책을 읽고 많은 아이들이 성숙한 공연장 문화를 만들어 내는 빛이 되길 기대하고 바란다.

 

 

 

(( 참!  별 5개는 클레식 입문하는 사람입장에서 5개임으로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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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의 즐거움 - 문화적 교양인이 되기 위한 20가지 키워드
박홍규 외 지음 / 북하우스 / 200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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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월간 신동아 2003년 1월호 별책부록으로 나온 책이다.

아무리봐도, 일반 책이라는 느낌이 안 들었는데, 머릿말에서  별책부록이었단다.

뭐랄까. 교양을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기엔 역부족인 책이랄까? 교양을 즐겁게 얻길 원했는데...

대학에서 쓰는 전공 레포트나 전공서적 같은 느낌? 어투가 딱딱해서 어렵게 느껴진다.

비록,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책은 아니었지만, 

별책부록이 책으로 탄생할 만큼, 쓸만한 책이다.  지성인인 대학생이나 논술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생각의 틀을 갖는데 도움을 줄 꺼라고 생각한다. 물론, 목차를 꼼꼼히 살펴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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