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나무 1
존 그리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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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권에 걸쳐 나올 만한 스토리는 아니었던 것 같다. 원래 처음부터 꼼꼼히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사설이 길어지는 부분은 계속 스킵해 가면서 읽었다. 존 그리샴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그닥 재미도 못 느꼈고 흥미도 떨어져 기대에 한참 못 미쳤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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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미니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
M. J. 알리지 지음, 전행선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추리소설은 얼마나 몰입도 있게 술술 잘 읽히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주 잘 쓰여졌다고 본다. 하루 날 잡아서 다 읽느라 온 몸이 뻐근해졌지만 하나 아쉬운 점은 피해자들의 상황보다 범인과 헬렌의 입장을, 특히 범인의 입장을 좀 더 치밀하게 보여줬으면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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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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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유혹을 뿌리치고 3일 만에 완독했다. 짬짬이 시간을 내서 읽을 생각을 했을 만큼 흡입력이 있다. 초중반엔 살짝 지루했지만 뒤에 나올 반전이 궁금해서 계속 읽고 싶게 만들었고, 중후반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결말을 보고 싶게 만들었다. 기승전결이 매우 뚜렷해서 읽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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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은 왜 살해되는가 다카기 아키미쓰 걸작선 1
다카기 아키미쓰 지음, 김선영 옮김 / 검은숲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처음부터 범인이 너무 쉽게 보였다. 그 작자가 처음 등장한 순간부터 이상해서 그 뒤로 나올 때마다 신경써서 읽었더니 역시나. 괜히 중간에 상관없는 이야기를 너무 장황하게 해서 지루함만 가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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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존 그리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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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냥 현실에선 불가능한 스토리라고 치부하고 맘 편안히 읽으면 주인공의 활약에 짜릿함과 통쾌함을 느낀다. 작가 역시 말했듯이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전무하며 오히려 그렇기에 이런 뻔한 결말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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