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미니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
M. J. 알리지 지음, 전행선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추리소설은 얼마나 몰입도 있게 술술 잘 읽히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주 잘 쓰여졌다고 본다. 하루 날 잡아서 다 읽느라 온 몸이 뻐근해졌지만 하나 아쉬운 점은 피해자들의 상황보다 범인과 헬렌의 입장을, 특히 범인의 입장을 좀 더 치밀하게 보여줬으면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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