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카니발 율리아 뒤랑 시리즈
안드레아스 프란츠 & 다니엘 홀베 지음, 이지혜 옮김 / 예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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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 노이하우스 책은 즐겨보지만 안드레아스의 이 책은 정말 재미없다. 범인도 그냥 무턱대고 나오고, 누구나 예상 가능한 그런 전개.. 책 읽은 시간이 아까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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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신경립 옮김 / 창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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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심리를 섬세하게 잘 묘사했다. 범인도 원한도 없지만, 마지막까지 빠르게 읽어 내려갔다. 이것이 히가시노의 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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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 저택의 피에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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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최근에 출간되서 몰랐는데 젊은 나이에 썼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다. 간단하면서 대담한 트릭, 그리고 그 배후에서 모든 걸 지배했던 한 여인. 엄마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한 그녀의 노력이 가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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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모자 미스터리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기원 옮김 / 검은숲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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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와 그것을 숨기는 기교에 집착해 경직된 느낌을 준다. 범인의 내면이나 범인과의 대화를 보여주기보다 오로지 퀸 경감의 말로만 모든 것을 설명하니 임팩트가 부족하다. 처음 접한 그의 작품이지만, 점점 익숙해 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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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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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청춘과 목숨을 바쳐 가족을 지키려 했던 외로운 투수 다케시.그가 지녔던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역시 마구는 야구에 청춘을 걸었던 한 남자에게 신이 내려 준 단 한 번의 선물이 아니었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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