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히가시노의 책답게 가독성 갑.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지만 결국 제대로 된 해답을 내릴 수 없었던 현실에 답답함을 느낄 뿐이다. 더 이상 이 나라의 법이라는 것만이 모든 것의 옳고 그름의 잣대가 되어서는 안되는 걸까. 무엇이 정의고 무엇이 옳은 건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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