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브라더
케네스 오펠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벤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여서 요즘 아이들답지 않은 착하고 순수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잔을 떠나 보낼때 눈물로 호소하는 그의 모습에 나 역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벤, 사람은 그렇게 아프면서 성장하는 거란다. 재밌고 유쾌한 성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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