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할런 코벤 지음, 이선혜 옮김 / 문학수첩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표지를 대충 훑어봤을 땐 그닥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흡입력이 장난 아니다.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스토리에, 마지막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마약같은 책.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 재미가 쏠쏠하며 무엇보다 잔인하지 않고 외설적이지 않아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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