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 천재 시계사와 다섯 개의 사건
다니 미즈에 지음, 김해용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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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상처로 남은 추억이 있고, 추억 속의 일을 수리하고 싶은 마음 역시 있다.`는 말이 참으로 공감이 된다.. 나 역시 수리하고 싶은, 지우고 싶은 추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괴로워 할 때가 많지만 이 책의 주인공처럼 다시 한 번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까..결국 소설은 소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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