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은총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이동윤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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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마을에서 일어난 평온한 사건과 평온한 스토리 전개. 살인마저 목가적인 분위기를 띠고, 그 누구하나 결코 악인으로 비춰지지 않는다. 코지 미스터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 인간애 넘치는 아르망 가마슈 경감 때문에 그의 또 다른 작품을 찾아 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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