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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행은 끝났다 - 12,000km 자전거로 그린 미국 여행기
박현용 글.사진 / 스토리닷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준비한 영화가 무너짐으로 절망과 좌절하는 저자였다.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중 저자는 아무 미련없이 재산을 탈탈 털어 자전거를 구입하고는 5개월여동안 12000km를 자전거로 뉴욕에서 헐리우드까지 달려간다. 그리고는 자신이 만든 영화제작을 전달하지만 그곳까지 달려온 열정을 아무도 기억 하지 않음에
실망하기도 한다.
열정적인 지그재그 자전거여행 그의 나이는 서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