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계단, 진실의 계단,도약의 계단이 나온다.
과거의 나를 만나고, 현재의 나와 마주해 보고,
숨어 있는 나를 찾으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은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될것이다.
껍데기를 벗어버린 참 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뜻깊은 시간들을 갖다 보며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갈까 하며 방향이 생기고
목표와 계획이 아주 작더라도 적어도 한 두개쯤은 생길것 같다.
계단들, 500개의 섬세한 질문들 어쨌든 적어 가다보면 내가 원하는거, 하고 싶은거,
이루고 싶은것들이 조금은 드러날것 같다. 그로 인해 도약의 계단에서는
나는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며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고
그곳에서 한걸음 더 삶이 확장 될것임이 분명해진다.
더 멋진 나로 도약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