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사상이 어느정도 나와 맞는듯. ㅋ가우리씨는 항상 어느정도 남자간의 의리 우애 이런거에 힘을 줘서 글을 쓰는 듯. 감성팔이 일수도 있으나 좋았음. 다만 조금 뻔한 점은 있었음.
지은이가 광주언론에 있어서 그런지 전라도 출신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상대적 비중이 적은 것인지, 아님 다른 작가들의 출신을 고의적으로 누락 시킨 것 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차이가 보였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 분들의 삶을 약간이나마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국내 문학에 몇몇 작가들 밖에 몰랐는데 이제는 조금더 알고 조금 더 관심사를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