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가 광주언론에 있어서 그런지 전라도 출신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상대적 비중이 적은 것인지, 아님 다른 작가들의 출신을 고의적으로 누락 시킨 것 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차이가 보였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 분들의 삶을 약간이나마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국내 문학에 몇몇 작가들 밖에 몰랐는데 이제는 조금더 알고 조금 더 관심사를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