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재단에서 강의 형식으로 나눔에 대해서 묻고 여러 명사들이 답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2010년에 나온 책인데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이 2016년인 지금에도 변화되지 않았다는게 놀랍다. 그때의 문제가 지금도 문제 이며 그 때의 담론이 아직도 반복되고 있다.
치유계, 낙농, 왜 은수저 인가?, 성장드라마, 유대, 가축...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얘기하는 내용은 전혀 다르다. 이 책이 더 나은듯... 관심 갖고 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