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7명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다. 대화가 통하는 상대와 이야기하는 것 만큼 즐거운 경험 또한 없을 것이다. 이런점에서 인터뷰 하는 사람이 하고 자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말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수 있는 것 또한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뷰 하기전 그 사람의 관련 저서나 작품 뿐만아니라 다른 매체에서 이야기하나 세부 사항 까지 파악하고 적절한 시점에서 적절한 질문을 하는 지승호씨가 대단한것 같다. 내가 가장 몰랐던 분야라서 그런지 강준만씨와의 인터뷰는 읽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