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집사 22
야나 토보소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엔 영 재미가 없었는데, 악마 집사랑 여왕의 변견의 역할을 하는 귀족과의 케미가 점차 갈수록 좋아졌다. 사신이 등장하며 죽은자를 살려내서 왠 좀비물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육체가 가진 기억과 죽은 후의 사람에게 남는건 욕망뿐인가?에 대한 고찰이 들어있어서 나름 심오한 맛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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