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기 보다는 알고 보기가 맞는 표현인것 같다.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설정 및 소재에 대해서 기원과 해석을 제공하는 책이다. 예시로 든 영화중에는 모르는 영화나 장면이 많이 등장했지만, 공통적인 설정과 소재에 대한 설명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소재나 설명이 포괄적이고 기본적인 설명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