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재미 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 책. 영화의 예고편을 먼저 접하고 책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파란만장한 삶의 정수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읽으면서 알란 할아머지의 술에 대한 생각과 인생에 대한 생각에 많이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