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가연 컬처클래식 25
원보람 지음, 장재현 원작 / 가연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 내용 그대로라서 복습하는 느낌. 콘티라고 하나? 촬영구도가 있어서 신선했음.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기 예수의 탄생은 기뻐하면서 이런 얘기 만 나오면 이성이니 논리니 따지기만 한다. 성서를 믿는 다면 온전히 믿어야지 어떤건 비유적으로 해석하고 어떤건 문자그대로 해석하지 말아야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예수의 존재이든, 사탄의 존재이든... 그리고 종교의 토대는 이성과 논리로 세워지지 않았으니 이성과 논리로 따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