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던 영화의 screenplay를 처음 읽었다. 쉽게 읽혀서 좋았다. 이번 기회에 영화도 다시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껴 지는 것 같았다. 어쩌다가 나오는 저자의 코멘트는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다. 마지막에 배우들의 Q&A는 조끔 지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