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F코드 이야기 - 우울에 불안, 약간의 강박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하늬 지음 / 심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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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이거나 감정적이지 않은 기자의 우울증 투병기 정도로 요약 가능할 것 같다. 우울증 호전 과정에서의 느낌, 심리치료 vs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등등 저자의 경험에 대한 담담한 서술과 주변 친구들의 경험들을 통해 한국에서의 정신질환자로 사는 것에 대해 얼핏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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