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진도가 느리다
글 쓰는 자기만의 공간을 갖지 못한 여성 작가들이 많았다. 여자가 글을 쓴다는 것이 사회 체제에 대한 반항이라 보기도 했다.사진 속 해맑은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님^^
섬에 있는 조그만 동네 서점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너도 서점 주인이 되고 싶다.
미니멀리즘에 관한 이야기지만행복과 감사의 생활 태도를 알려준다.와닿는 말이 많아 필기하며 읽었다.
행복해지는 일은 없다. 행복은 그때마다 느끼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현재라는 시간뿐이다. 오직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은 내일도 모레도, 1년 후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내일도 모레도, 1년 후에도 찾아오는 것은 미래가 아닌현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집어 말하면 우리는 바로 지금부터 언제 든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기쁨은 잠깐이다.잠깐의 소유의 기쁨을 위해 물건을 구매하지 말자.
안드레 애거시 선수는 1992년 윔블던 대회에서 우승한 후 이렇게 말했다."우승을 하고 난 뒤 저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승리의 기쁨은 패배의 고통을 결코 이길 수 없어요. 그리고행복한 감정은 슬픈 감정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죠. 비슷하다고도 말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