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책을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다. 책을 읽기 전에는 저자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웅진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도 최근 사업상 어려움에 빠졌던 회사 정도로만생각하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선배가 후배들에게 따뜻한 충고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 비단 리더십의 문제뿐 아닌 긍정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그의 자세가 다시 오뚜기처럼 사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아닌가 한다.꿈이 없으면 삶이 너무 재미없을 거라는 그의말에, 너무 늦은 것은 없다는 저자의 말은 일반 자기계발서에서도 많이 봐오던 문구이지만, 자기계발서 저자가 아닌 실무 경영자가 말하는 이야기이에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오랫만에 힐링하면서 읽었다. 그의 전작으 찾아 읽어야겠다.
이전에 흥미롭게 읽었던 부의추월차선 후속편이라 읽기 시작했다.번역에 대해서 많은이들이 혹평을 해서 마음을 비웠는데 마음을 비워도 뭔가 어색한 문체때문에 집중력을 가지고 읽기 싑지 않았다.번역의 문제일수도 있고 어쩌면 전작의 성공에 저자가 겉멋이 들어 이상한 단어를 남발하지 않았나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책이 분량이 꽤되는데 중간에 불필요한 내용들도 많이 보이고 본인의 성공에 대한 중복되는 이야기들,특히 전편인 부의 추월차선의 성공? 이야기가 많아서 쓸데없이 책두께만 늘린 느낌도 지울수 없다. 만일 저자의 이전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사람들은 굳이 또 볼 필요는 없을듯 하다
오랫만에 가와이 간지의 책을 읽었다. 기존 데드맨 시리즈 (데드맨/드래곤플라이/단델라이언)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은 지라 이번에도 기대하고 보았다. 결론적으로는 그럭저럭 읽을만했지만 강력 추천 정도는 아니라는 것. 처음 도입부의 판타지적인 요소와 등장인물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는 굳이 안 넣어도 될 이야기인 듯하고초반부의 골프 관련 설명들도 서두가 긴 것 같은 느낌이다.본격적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난 이후에도 초반부에 많은 분량을 할애해서인지 사건 이후 이야기가 빨리 끝난 느낌이다.다른 작가 쓴 듯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추리소설이다.
저자의 전작인 아트인문학 여행 시리즈에 푹 빠져 살던 적이 있다. 우연히 중고서점에서 발견하여 정말 우연히 읽기 시작한 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그 이후로 주위사람들에게도 열심히 추천한 책이었고, 후속편인 아트인문학 여행 파리 편이 나왔을 때도기쁜 마음으로 읽었다. 이 책도 역시 마찬가지라서 다시 주저하지 않고 읽었는데, 전작인 두권과는 달리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아트 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여행과 미술 작품의 절묘하게 연결시켜서 직접 여행지에서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 했지만이 책은 그보다 심도깊은 미술사에 대한 책이고 글자체도 작아 가독성도 떨어지는데다 나 같은 미술의 문외한이 일기에는 좀 어려운 면도 있었다. 딱딱한 미술사 책을 읽는 느낌이라 좀 어렵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이나모리 가즈오를 멘토처럼 여긴다. 그의 책들은 출간되면 거의 읽는 편인데, 사실 반복되는 내용들이 많다. 이 책 역시 기존의 그의 책들의 반복이지만 차이라면 경영에 대한 고찰보다 삶을 어떻게 살것인지에 비중을 더 두고 있다.읽고나서 다시한번 맘을 다잡게 한다.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