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자기계발서 및 작가들의 사상을 인용하되, 과하게 들어가지 않고 축약해서 잘 버무렸다.
기본 평타는 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중에서 오랫만에 평타 이상의 재미를 느끼는 소설을 발견했다.계속되는 반전에 놀라고, 마지막 마무리에는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인간미 넘치는 마무리까지 느낄 수 있었다.배경이 크리스마스이나 더운 한여름에 읽기에 좋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