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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학 ㅣ 일신 베스트북스 1
황순원 지음 / 일신서적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6.25직후 성삼이는 고향인 삼팔선 부근의 마을에서 돌아았을때 황폐해진 마을의 분위기를 보고 낯설음을 느낀다. 한편 임시치안대 사무소에서 농민동맹 부위원장을 지냈었던 덕재를 본다. 성삼이는 자신이 덕재를 호송한다하고 덕재를 대리고 나온다. 성삼이는 덕재를 데리고 가면서 덕재의 아버지가 몸이 아프고 옛적 꼬맹이라 부르던 여자아이와 결혼하였고 이번 가을에 아이를 낳는다는 것과 농사일을 내버려두고 갈수가 없어서 마을을 떠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성삼이는 덕재와 함께 고개를 내려오다가 학떼를 발견한다. 덕재와 성삼이는 어린 시절올가미로 단정학을 잡을때를 회상한다. 성삼이는 덕재에게 학사냥을 핑계로 도망칠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삼이의 뜻을 안 덕재는 성삼이에게 고마워하며 도망간다. 때마침 단정학이 날아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