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vs 그리스

트로이 전쟁 ㅣ 비룡소 클래식 8
패드라익 콜럼 지음, 윌리 포가니 그림, 정영목 옮김 / 비룡소 / 2004년 5월

트로이 전쟁은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테티스의 결혼식에서 헤라,아프로디테, 아테ㄴ 이세 여시들아게 황금사과를 주면서부터 시작됬다. 이것을 보다 못한 제우스가 목동 파리스에게 가서 섵낵을 받으라 하였다. 세 여신이 모두 조건을 내걸었지만 파리스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아내로 맏게 해준다는 아프로디테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아프로디테에게 황금사과를 준다. 파릿는 실제로 트로이으 왕자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경기에 나가서 우승하고 왕자라는 것을 알게되어 왕자가 된다. 파리스는 메넬라오스의 초대를 받아 스파르타로 간다. 거기서 왕비 헬레네오 눈니 맞아 헬레네를 데리고 트로이로 오게 된다. 이에 격분한 메넬라오스는 예전 헬레네에게 구혼했던 사람들이 맺었던 맹세로 각국의 왕들가 장수들을 불러모은다. 그들은 그리스에모여 트로이로진격했다 . 그 이후 트로이오 그리스는 수많은 전투를 계속한다. 하지만 결판이 나지 안고 흐지부지하여 10년의 시간이 흐르게 된다. 그 사이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싸움으로 아킬레우스는 화가나 전쟁에 참여하지 않다가 자신의 친구가 죽자 아가멤논과 화해를하고 다시전쟁에 참여하는 일도 있었고 수많은 장수들이 싸움으로 죽어간 뿐더러 올림푸스의 신들 또한 각자 원하는 편을 들어 싸웠다. 또한 트로이의 명장이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와의 전투에서 죽고 아킬레우스도 파리스가 쏜 화살에 발 뒤꿈치르 마자 죽게된다. 결판은나지않고 지지부진한 상황만 계속되자 그리스 편의 머리를 잘쓰는 오디세우스가 목마를 만들어 침투시키자는 아이디어를 내게되고 트로이군은 그리스가 남기고 간 목마를 승리의 전리품이라 하여 성안에 들여놓고 축제를 벌인다. 하지만 새벽 목마안에 있던 그리그 병사들이 트로이의 성문을 열어주게 되고 트로이는 함락된다.  

트로이 전쟁은 매우 오래 지속된 전쟁이고 많은 사상자가 난 전쟁이지만그에 반해 결과는 생각보다는 단순히 끝났다고 생각된다. 명장 헥토르, 아킬레우스등 많은 장수들도 죽고 신들도또한 싸움에 임했으니 대단한 전쟁이었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쟁을 처음 하게된 파리스의 행동은 틀렸다고 생각되지 안는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 아프로디테의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골랐기에 그의 선택은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으 행동으로 초래된 전쟁이 그의 사랑을 이루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