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 생각나무 테이크아웃 클래식 10
김동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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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름다운 아내와 아우를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모든 사람에게 살갑게 구는 아내의 성격 때문에 아내에 대한 시기가 있다. 그래서 그는 사사건건이 아내와 부딪혔고 아우가 말리러 오면 아우도 같이 떄려주었다. 어느날 그는 시장에 거울을 사러 갔다가 돌아와서 아내와 아우가 옷이 헝클어진 채로 한방에 같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오해한 나머지 아내와 아우를 떄리도 혼내주고 집밖으로 밀어내었다. 그리도 밤에 집으로 돌아와 성냥을 찾는 중 쥐를 나온 것을 보고 자신의 경솔한 행동을 후회한다. 하지만 집에서 내쫓아진 아내는 물에빠져 자살하여 다음날 시체가 떠오르고 이것을 본 아우는 낙심하고 있다가 집을 나간다. 그일 이후 그는 아우를 찾기위해 전국을 돌아다닌다. 

10년후 그는 바닷가에서 아우를 만나지만 금세 헤어지고 그는 다시 10년간 그의 아우를 찾아다니지만 만나지 못한다.  

자신의 아내와 아우를 믿지 못한 그의 마지막은 왠지 불행할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그와 그의 주위 사람은 불행하게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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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약을 잘했는데 느낀 점이 짧네 ㅋ 좀 더 든 생각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