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를가진 어린이들

달만큼 큰 미소
마이클 커제스 지음, 조혜진 옮김 / 홍익 / 2005년 10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장애가 없이 태어났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심지어 자신의 몸이 정상이고 정신적인 문제가 없음에도 포기하고 절망한다. 그러나 이책을 보면 자신이 정상인 이라는것이 창피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이책의아이들은 신체적장애나 정신적장애를 가지고있다. 그러나 그들은 장애를 가졌을 뿐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여느 친구들과 다를바가 없다. 이 친구들이 NASA가 주최하는 스패이스 캠프에 도전한다. 처음에는 이 캠프에 도전하느 것 조차보같은 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 친구들과 선생님은 도전했고 스패이스 캠프에 들어가게 된다. 스패이스 캠프 안에서도 다른 고등학교팀 아이들의 조롱과 멸시를 받는다. 하지만 캠프안에서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이 목표한 바를 해내고 많은 아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또한 많은 장애우어린이들에게도 희망이 된다. 우리는 모든일을 할때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