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위험한 생각
대니얼 C. 데닛 지음, 신광복 옮김 / 바다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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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저자의 필력에 감탄이 난다. 책은 마음에 들었지만 알라딘의 허접한 택배 포장은 언제나 실망스럽다. 6만원 가까이 하는 책을 완충재도 없이 딱 맞는 박스에 보내서 귀퉁이가 콱 찍힌 책을 받는 독자들의 마음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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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5-03-19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 책의 표지화(앙리 루소)를 최근에 포스팅했기에 반가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책값이 장난 아니군요 그러게요 새 책을 받았는데 귀퉁이가 찍혀 있으면 마음이 좀 그렇죠...

열무아범 2025-03-19 10:33   좋아요 0 | URL
올리시는 포스팅들은 잘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표지가 맘에 드는 책이라 상한 게 더 기분 나빴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딘고객센터 2025-04-09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상품 검수에 더욱 주의 기울이겠습니다.

혹시 파본/훼손 등 사유로 교환이나 반품을 원하시는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고객센터> 일대일 상담을 이용해주시면 신속히 안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우아한 냉혹 2025-09-2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책에 대한 평가를 보고 책을 선택하는데 참고 하는데 포장 상태를 근거로 별 하나를 주는 건 다른 사람들이 책을 선택하는데 혼란을 줄 것 같습니다. 별점은 책 자체에 대한 평가를 근거로 해주시고 평가 내용에 포장상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은이즈 2025-11-09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나마 글을 남김니다. 전 북펀드에 참가해서 책을 수령했습다. 책 내용도 중요하지만 흥분된 마음으로 책을 받았지만 앞뒤 표지가 찍혔다면 마음이 어떨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알라딘 종이 박스 포장은 다른 업체와 비교해서 성의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책 쪽수에 색칠과 글자를 쓰지만.. 책 표지는 찍힘과 사용 흔적 없이 깨끗하게 관리하는 성격이라 글쓴이의 마음 100%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