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제도샤프(44802)
국내
평점 :
절판


저는 지금도 필통이 있거든요..

제필통안에 지금 2개들어있어요!  1000인지 3000인지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요건 다같은샤픈줄 알았는데^^

이제 국민샤프라 불러도 손색이 없지않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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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모닝 CI 샤프심 0.5/24본(45578)
국내
평점 :
절판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씩 써봤을 샤프심!!

아직도 사용하는데 잘부러지지않고 단단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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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펄 샤이닝 데미지 케어 샴푸 - 5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진주 더이상 보석이 아니다' ㅋ ㅑ~

진짜 좋아요! 사용후 바로 알수있습니다!

샴푸린스는 워낙 이것저것 많이 써봐서 별로 가리지않고 많이 사용하거든요!

항상 엄마가 장보시다가 그‹š그‹š 알아서 이것저것사오셔서요..

근데 미쟝센 정말 하고난뒤 머릿결의 부드러움과 매끈거림에 광택이나는듯ㅎㅎ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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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양록 - 바다 건너 왜국에서 보낸 환란의 세월 서해문집 오래된책방 9
강항 지음, 이을호 옮김 / 서해문집 / 2005년 2월
절판


정유년 침략 때의 일입니다. 수길이는 출정 장병들에게 이런 엄포를 놓았습니다.
"사람마다 귀는 둘이요 코는 하나야! 목을 베는 대신에 조선 놈의 코를 베는 것이 옳다. 병졸 하나에 코 한 되씩이야! 모조리 소금으로 절여서 보내도록 하라."
이렇게 적장에게 명령을 내려서 적장들은 제 콧수를 채운 뒤에야 비로소 사로잡는 것을 허락하였다 하니 이러한 민족적 참변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적괴는 산더미같이 실어 오는 코를 일일이 검사한 다음에 북문 밖 10리만큼 되는데에 쌓아 산 하나를 만들었으니 동포의 참변을 호소할 곳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일년이 채 못되어 제 배때기 속에다 소금을 처박게 되었으니 세상일은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62-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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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도경 - 송나라 사신 고려를 그리다 서해문집 오래된책방 10
서긍 지음, 한국고전번역원 옮김, 조동영 감수 / 서해문집 / 2005년 8월
품절


"민간 마을에 경관과 서사가 두셋씩 늘어서 있다. 그리하여 백성들의 자제 가운데 결혼하지 않은 자들이 무리지어 살면서 스승에게 경서를 배우고, 장성하여서는 벗을 택해 각각 절간에서 강습하고, 아래로는 군졸과 어린아이들까지도 향선생에게 글을 배운다. 아아, 훌륭하기도 하구나!"
-2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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