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는 잘드는게 최곱니다.
사무용으로 딱이네요.
복숭아나무의 복사꽃 핀 가지 끝에 앉아 있던 앵무새 한 마리가 살아서 죽고, 죽어서 살고, 살아서 죽고, 죽어서 살고....., 하며 사람 목소리를 되풀이하여 흉내내고 있었다. -.쪽
잘그려지고 싸고 좋아요,
펜슬은 연하게하는 편이고 솔을많이쓰거든요,
그래서 왠만한펜슬은 저한텐 다 괜찮더라구요^^
꾸미기할때 늘 빠지지않던 핑킹가위.
첨엔 이가위 진짜 신기했었는데^^
단순한걸 특별하게 바꿔주던 가위였?.
이쁘게 잘 잘리는 핑킹가위 좋아요.
사전이나 책볼때 아주 유용하게쓰이죠,
공부할때 늘 필수품중하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