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르크 아주머니는 웃었어요. 그러고는 이제 집에 가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야겠다고 했어요."몇 살이니, 로타?"프리베르크 아주머니가 물었어요."세 살하고 반이야."로타가 대답했지요."그런데 내 우산만큼 자그마하구나."프리베르크 아주머니가 웃으며 말했지요."그럼 아줌마 우산은 몇 살인데?"-14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