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간 - 아기손 그림동화 옛날이야기 66
바른사 편집부 엮음, 백명식 그림 / 바른사 / 2000년 12월
절판


옛날 옛날, 아주 깊은 바다에 용왕님이 살았어요. 용왕님은 바닷속을 아주 평화롭게 다스렸지요.-7쪽

"아니, 어떻게 땅 위에 사는 토끼의 간을 구해 온단 말이오."
그때, 거북이 앞으로 나서며 말했어요.
"물 속과 땅 위를 오갈 수 있는 제가 토끼의 간을 구해 오겠습니다."-13쪽

"그럼 용궁에는 사나운 짐승이나 사냥꾼이 없나요?"
토끼가 고개를 갸웃하며 물었어요.
"하하하, 그럼요. 사나운 짐승이나 사냥꾼은 없답니다. 아주 살기 좋은 곳이에요."-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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