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지음,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절판


아무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 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는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무가치하다. 그러나 이해하는 자는 또한 사랑하고 주목하고 파악한다..... 한 사물에 대한 고유한 지식이 많으면 그럴수록, 사랑은 더욱 위대하다 ......모든 열매가 딸기와 동시에 익는다고 상상하는 자는 포도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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