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끙 거리며 살지 마라
사이토 시게타 지음, 노희운 옮김 / 도솔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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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웃고 있으면 마음이 밝아진다.
힘과 기력이 충만해 있으면 시선이 올라가고 그것이 떨이지면 시선이 내려간다.
끙끙대지 않기 위해서 땅바닥을 쳐다보지 말고 시선을 올린다.
땅바닥만 쳐다보지 말고 위를 향한다. -43쪽

근육이 붙으면 자신도 모르게 정력적이고 행동적으로 변한다.
그것은 끙끙대는 버릇으로부터는 멀어졌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또 하나 근육이 붙으면 그만큼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확실하다.
어느새 자세가 좋아지고 가슴을 펴고 걷는 것이 당연해져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장점도 있다. 근육은 자신의 힘만으로 단련할 수 있고, 한 달만 노력하면
그만큼의 성과가 나타나 시간 사이클이 짧다는 점도 좋은 점이다. -73쪽

퇴짜 맞은 사랑의 미학이 더 아름답다
퇴짜 맞을까 봐 두려운 것은 고백하는 사람이건 하지 않는 사람이건 똑같다.
그렇지만 고백하고 퇴짜로 끝난 사랑이 현실적이며,
고백이라는 행동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는 점이 좋다.
행동하지 않았다면 말도 못 붙여본 채 끝난 사랑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남몰래 끙끙 앓는 사랑이란 가혹한 것이다.
-1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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